치앙마이의 고산족들
현재 대부분의 고산족들은 태국국왕의 project의 하나인 고산족 교육정책으로 많이 현대화 되고 이미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화황이다. 진짜 꾸며지지않은 진짜 고산족들은 아마도 앞으로 2년안에 라오스에 가면 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마을도 치앙마이에서 정책적으로 마을을 만들어 이주 시킨 곳이다. 그래도 태국의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고산족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근데 마을 입장료만 해도 500바트다. 으미~~
롱넥 또는 카렌족이라 불리는 부족의 집안에서. 모든게 목조 건물이고 지붕은 나뭇잎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집은 지상에서 기둥을 세워 띠워놓았다. 물론
열기를 피하려는 것도 있고 가축의 축사이기도 하다.
이할머니가 글쎄 만으로 83세이람니다.
롱이어Long Year 족이라고 불리는, 귀에 대따 큰 귀걸이를 해서 점점 귀가
커지고 구멍이 생긴다.
허리에 아주 큰벨트를 매고 다니는 빠롱족,Palong이다. 운송의 수단으로 허리에 금속으로된 커다란 벨트를 착용했다함
Long Neck 또는 Karen이라 불리는 부족. 여러가지의 설들이 잇는데 그중에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은
옜날에 호랑이같은 야샹 짐승들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neck ring을 착용하기 시작했다한다. 또는 월요일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이 착용한다는 말도 있고 ....
어쨌듣 그 무게는 대단했다. 완전한 성인이 되면 약 14개의 동으로 된 링을 착용하는데 그무게가 무려 7KG!! 그리고 실상 목이 길어지느게 아니라, 어깨의 뼈가 링의 무게로 밑으로 쳐지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목이 길어 보이는 것이다. 어쨌든 지금은 본인의 의사로 자유롭게 링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절대 강요는 없다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통을 따르려 노력한다고 한다.
진짜 비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