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 있는 이절은 현재 아직 미완성인 절이다. 태국말로는 왓랑쿤 (Wat RaungKoon)이라고 하는데 현 태국국왕의 80세 생신기념으로 태국의 아주 저명한 건축가에 의해서 지어지고 있다. 힌색과 실버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금색의 건물도 있긴 하지만 흰색의 절이 메인이다 보니 예쁜 별명으로 white temple이러고도 불린다. 올해 12월에 국왕의 생신이 있으니 그전에 완성되리라 생각된다.
이 사원은 천국과 지옥을 표현하려 하고 있으며, 법당안의 벽화는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아주 색다르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