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치앙마이의 재래시장 - 동남아 국가들의 수많은 먹는 벌레, 곤충들

JJ네 2007. 9. 6. 10:11

동남아시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벌레나 곤충들을 단백질 급원으로 먹어오고 있다. 음식이 풍부한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는 기호 음식이다. 우리나라가 보신탕을 여전히 먹듯이...

튀겨먹고, 쪄먹고, 구워먹고, 때로는 날로도 먹는다.

 

여기는 white water rafting, 급류 보트타기를 하러 가는길에 간식거리를

사려고 들린 치앙마이의 한 재래시장.

 

 

 갖가지의  열대 과일들. 자주빛은 망구스틴, 빨간것은 선인장 열매인 dragon fruit, 한국말로는 용과라한다. 원래 베트남이 원산지였는데 이제는 태국에서도 많이 볼수 잇는 과일이 됐다. 누런빛은 롱건, Longan이라 한다.

 이게 바로 용과 과수원.

 

 오이가 크기도 하지!! 옆의것들은 중국류, mandarin이라 함.

 

 사과들은 중국의 유난에서 치앙콩을 통해 수입된것들. 정말 맛이 저렇게도 없을수가.... 털복숭이는 람부탄, rambutan이며, 영대 과일의 특성은 겉이 단단한 껍질로 되어 있으며, 안네는 커다란 씨가 있다. 물론 아주 수분이 많고

달콤하다.

 

 유명한 태국의 매운 작은고추들

 밑의 것들은 Jack Fruit이라고 하는데 아직 성숙되지 않은것들이다.

동남아 사람들은 덜익은 과일들을 즐겨먹는데, 이것으로 피클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그 악명높은 두리안, 생각만 해도 냄새가 벌써~~

 갖가지의 식용 벌레 및 곤충들

 아래는 벌의 애벌레들

 

 이거는 메뚜기들

 귀뚜라미들

 우리에게도익숙한 번데기와 벌들

 물풍뎅이들

 대나무에 서식하는 대나무 벌레들. 튀겨서 과자처럼 먹는다.

 살빼고 싶을때 많이 많이 봐야지. 식욕이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도망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