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쥬니어 치앙마이에서 벌써 60일이...
JJ네
2008. 2. 29. 16:24
쥬니어와 쏘피를 지미에 이어 데리고 온지 벌써 2달이 훌쩍 넘어간다. 지미를 첨에 데리고 올때 죽도록 고생한거에 비하면 이넘들은 비교적 편하게 왔다. 인천에서 치앙마이까지 대한항공 직항이 생겨서 방콕을 경유하지 않고 6시간
만에 슝~~.
한국에서 살때 지미는 이 두업둥이 녀석들은 투명견 취급!! 아니나 다를까
역시 얼굴보자 마자 지미 이넘들 개무시 쥬니어 역시 전투 태세 돌입. 정말
답이 안나온다. 그래도 ��히 기다려 보자 언젠가 서로 등 부비며 친하게
살날이 오�지.
그래도 큰병치례없이 건강하고 애교 10단으로 나의 맘을 녹이는 주니어!!
다시 함께 살게 되어 너무 기쁘다. 건강하게만 살아도~~오.
컴터 하는 엄마 무릎이 젤 쪼아~~
엄마 생일에 존식당에 가서 닭고기 스테끼도 먹고 정말 조았으~~.
그리고 지미 헝아 밀어내고 엄마도 내가 독차지. ㅋㅋ 정말 쪼아 쪼아
엄마랑 지미 형아랑 가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