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찾은 쏘피네, 거의 6개월 만인거 같다.
하나도 안변했다, 오줌지리고 이상한 소리내면서 굴르고 좋아하고, 그러나 변한거 딱 한가지, 눈빛이 충만하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듯, 보면 안다. 쏘피 = 무척 행복.
새엄마 아빠가 쏘피를 가족으로 들인지 1년이 넘게 같이 1박이상의 여행을 해본적이 없단다. 쏘피를 봐줄만한 맏음직한 사람이 없어서, 1년이 넘도록 1박이상의 외출을 극히 자제하고, 부득이 한경우에는 한사람씩 돌아가며 여행을 한다니...
쏘피야 넌 정말 복터졌다. 에헤라 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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