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남타 지역의 소수민족 랜탠족 "Lan Tan Minority" 라오스 북부지역, 중국과 국경을 같이하고 있는 루앙남타에는 참으로 많은 소수민족들이, Akha, Sila, Hmong, Lahu, Yao, Lantaen, Khmu, Sam Tao, Lamet, Tai Dam, Tai Daeng, Tai Yuan, Tai Lue and Tai Neua, 등이 모여 산다. 인근 태국이나 베트남보다 실로 그다양성은 참으로 뛰어나다. 아래의 사진들은 특히 라오스의 루앙남타지.. Laos 2010.03.09
루앙프라방의 국립박물관 "Royal Palace Museum Luang Prabang Laos" 원래 마지막 라오스 왕조의 왕궁이었으며, 라오스어로 공식적인 이름은 “호캄”이다. 시사왕봉왕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1904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왕궁이 위치한 지역은 특별히 선정된 위치이며, 사절단이나 공식적인 방문으로 이 왕궁을 방문했을 때 바로 메콩강에서 상륙하여 왕궁에 다다를 수 있.. Laos 2010.02.12
루앙프라방의 왓 위손나랏 사원 고도 루앙프라방의 중심에서 바깥쪽, 그리고 푸시 언덕의 남쪽에 위치한 오래된 원”왓위손”은 위손나랏왕의 이름을 딴 “왓위손나랏”이 정식 이름이다. 이 사원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사원 앞쪽에 있는 스투파이다. 이 스투파는 “탓 파툼, 연꽃 스투파”라고 불리며, 또는 수박모양의 스투파.. Laos 2010.02.12
루앙프라방의 왓 씨엥통 라오스를 통 털어 가장 아름다우며 전통의 라오스-란창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사원이다. 1560년에 세탓티랏왕의 의해서 지어졌으며 라오스 왕국시절에 성직자 임명식을 거행했던 곳이기도 하다. 왕궁처럼 이 사원도 메콩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1880년에 경전 도서관이 추가로 지어지고 그 후 1961년에 dru.. Laos 2010.02.12
메콩강의 풍경 및 얼굴들 #2 팍벵의 호텔에서 아침에 바라본 메콩강, 오전 8시경인데도 팍벵의 해는 구름인지 안개 때문인지 10시나 되어야 햇살이 나온다. 코끼리를 노동에 사용하는것이 이미 오래전에 법으로 금지 되었지만 여기 메콩의 사람들은 법의 의미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어찌되었던 불쌍한 코끼리..... 배를 타고 가다.. Laos 2009.11.12
메콩강의 풍경 및 얼굴들 #1 라오스를 흐르는 메콩강의 길이는 약 1300KM, 그중에서 오직 훼이쌔이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온리 300KM이다. 그래도 강의 상류이고 아직도 육로가 ㅏㄹ달되지 않아 메콩강의 수로 의존도 90%이상지역이며, 따라서 아직도 오지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나는 이곳의 풍경, 얼굴들이 넘 좋다. 아래는 .. Laos 2009.11.12
폰싸반의 가을 벼 추수기 라오스의 북쪽, 베트남과 가까우며, 옛 인도차이나 전쟁(베트남 전쟁) 당시 호치민 트레일에 위치하였던 씨엥쾅도의 폰싸반시는 그로 인해 전쟁당시 가장 많은 폭탄의 피해를 입은지역이기도 하며 해발 1,200 미터의 고원인 관계로 날씨 또한 선선하여 일모작에 거의 우리나라와 같은 철에 벼를 추수한.. Laos 2009.11.11
폰싸반의 몽족 마을 2차인도차이나전쟁 (월남전쟁) 당시 호치민 트레일에 위에 위치하였던 마을. 생각을 굳이 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이었을까만은....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그전쟁의 잔해들을 실 생활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Laos 2009.11.04
비엔티엔의 파탓 루앙 스투파 "Pha That Luang Stupa" 라오스말로 위대한 스투파라고 불리우는 황금색의 불교 스투파이다.초기의 스투파는 3세기경에 지어졌으며 여러번의 외세의 침입으로 파괴되어 1930년대까지 여러번의재건축이 이루어졌다. 이스투파는 라오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시 여겨지는 스투파이며 국가의 상징물이되었다. 라오스 사람들.. Laos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