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도 이제 한눈으로만 세상을 본다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너무도 두려웠다 아이들이 한살 두살 더먹어가는것을 지켜보며 제발 아프지 말고 곱게 나이들기를 소망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운좋은 사람이 아니었나보다. 그냥, "Karma"라고밖에 생각할 수밖에 내가 바빠서 조금이라도 애들에게 소홀해지면 나한.. Jimmy 2017.01.30
소리와 빛이 없는 쥬니어의 삶 모든것은 3년전 여름부터 시작되었다. 왼쪽귀가 아프기 시작했고 몇달 후에는 오른쪽 귀마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2015년 12월에 쥬니어는 모든 소리를 잃었다. 거의 같은 시기, 남은 한쪽눈마저 급격히 백내장이 시작되고 남은 한눈이라도 살리려 모든걸 노력했으나 결국은 쿠싱 신드.. Junior 2017.01.30
가족사진 내가 돈벌러 다니느라 애들한테 너무 소홀한거 같아서 간만에 나들이를 갔는데... 뭔놈의 날씨가 이렇게 짖꾸은지, 비오고 바람불었다가 해가 또 반짝이기도. 정말 희한한 날씨에 차만 타고 돌아다녀버린 나들이!! 그래도 찍사가 있어서 간만에 가족사진도 찍고 그럭 저럭 괜찮은것도 같.. 나의 일상 2012.11.15
한여름의 크리스마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론 크리스마스에 교회나가본 기억이 거의 나질 않네요. 울엄마의 표현으로는 나는 곧 "사탄" 이란다. 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이고 휴일인데 뭔가 할거리를 만들기 위해 호숫가로 크리스마스 피크닉 고고씽~~ 제임스경 & 쥬니어군 수영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호숫가에 에는 식당 견.. 나의 일상 2009.12.26
I need my beauty sleep. 한참전에 찍어둔것인데 사진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재밌는 사진. It's time for my beauty sleep. Jimmy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