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과 오후에 Phosphorus 30C를 2알씩, 총 그저께 까지 합해서 5번을 투여한 결과
육안으로는 안압이 더 하강했는지는 잘 모르곘으나 상승하지는 않는듯 보인다.
결막충혈과 각막의 혼탁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맘 한구석에서 희망이 싹틀려고 하나 섣불리 희망을 가졌다가 후에 두배로 상처받고 싶을까봐 두려워 일단 "희망" 이라는 단어는 맘구석에 묻어두어야곘다.
일단은 호전 단계로 들어섰으니 당분간 동종약 투여는 중단할계획이다.
어젰밤부터 "Similasan" 안약 "Pink eye relief & Dry eye relief" 를 번갈아 가며 넣어 주고 있다.
두가지 안약모두 "Belladonna"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통증이나 가려움에 좋을것도 같다.
특히 Pink eye relief에는 녹내장에 좋은 동종약인 "Hepar Sulphuris"가 함유되어있다.
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Phosphorus 6X는 무식한 맘에 냉장보관을 해서 이미 약효과 상실했던듯 하다. 그전에 Phophorus 6X투여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약은 버려야곘다. ㅠㅠㅠㅠ
여전히 밥도 잘먹고 명랑발랄하지만 산책을 나가면 활동성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져서 반 이상은 내가 안고 다닌다. 그래도 집에만 가둬놓기에는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산책은 꾸준히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어젯밤 23:30경의 쥬니어
오늘 오전의 쥬니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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