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한달 동안 엄마와 생이별 ㅠㅠㅠㅠ

JJ네 2012. 7. 22. 15:37

여러가지로 지미군에게 미안한 몇달이다.

쥬니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지미군은 일인자에서 이인자,

아니 뒷방 늙은이 처지가 ㅠㅠㅠㅠ미안하다 James~~~

 

쥬니어의 수술과 동시에 같은 병원에 호텔링간 지미군.

간호사들이 100점 똥고발랄하다고. ㅋㅋㅋㅋ

고양이들 사냥도 쒼나게 하고

집을 아예 잊은듯 잘지낸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어찌 호텔이 집보다 더 좋을까만은 그래도 잘 적응해서 지냈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다.

쥬니어와는 한지붕에 있었지만 쥬니어는 수술때문에 입원실에 있느라 서로 얼굴 볼시간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불행중 다행??? 하도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을 하니ㅠㅠㅠㅠ

 

이렇게 혼자 독방에서 낮잠도 잘자고 

 

간호사 언니랑 삑삑이가지고 놀기도 하고, 잘지내줘서 고맙다 지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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