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아짱의 같은 신랑과 결혼식만 두번째로 일본에서 올해 3월에 결혼을 하고 다시 치앙마이에서 태국식(많이 약식)으로 친구들을 초대해서 간단한 결혼파티를 했다. 그야말로 광란의 웨딩 파티였다고나 할까???
아래는 하얀 드레스의 사랑스러운 아가씨가 오늘의 신부 "아스사" 일면 우리는 아짱으로 부른다. 그리고 Susie언니와 여장을 한 Joe.
정말로 사람들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웃음을 멈출수가 없었다.
나도 덕분에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ㅎㅎㅎ
그리고 그외 많은 친구들이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신부의 젊은 엄마.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영원한 애기
흠!! 폼이 나나??
란나 전통의상 500바트에 빌려서 입고 나도 인기가 좀 ㅋㅋ
머리에 꽃도 달고..
결혼식전에 사무실에서
우리 Joe 꽃단장 하는 모습. 이날 아주 신이 났다.
오늘의 주인공 신부와 신랑
멋쟁이 신부 아빠, 식장에서 하객들에게 갑사인사 하는 중
그리고 오늘의 HIGH LIGHT " HOLLYWOOD DANCE TEAM"
FROM LAS VEGAS!!!!
그 화려한 팀의 구성은 여자 2, 남자1, 그리고 GAY 2.
너무나 감동적?? 이어서 눈물을 줄줄 흘렸던 쑈쑈쑈!!
그 화려한 쑈를 위해 준비작업중인 멤버들
무대뒤의 아름다운 무희들
아름다운 무희들과, 가운데 나
오늘의 프리 마돈나 JOE와 신부의 아빠
너무도 배꼽빠지는 결혼 파티.
이렇게 웃어보는것도 참 오랜만인거 같다.
아짱!! 행복하게 살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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