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Asia

키르기스탄_비쉬켁

JJ네 2011. 6. 16. 18:59

키르기즈탄은 보유 자원은 가장 빈약하지만 중앙아시아의 샹그릴라 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유목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앞서는 바람에 불안한 동향이 있기도 한곳이다.

 

아래는 수도 비쉬켁의 심장부 마나스 광장이다.

마나스의 전설속의 영웅으로서,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야기의 원조가 된다.

마나스라는 훌륭한 장군이 40여개 부족을 통합하여 키르기즈 민족을 만들었다는 애기이다.

 

 

 

아래는 스탈린의 동상인데, 원래는 광장의 중심부에 세워져 있었는데, 구소련으로 부터 독립 후괒장의 뒷쪽에 초라하게 세워져 있다.

 

 

대통령궁의 경비대 교대식이다.

걸음걸이가 참 그렇다. 다리를 일자로 만들어서 90도각도로 올리며 양손을 세차게 휘저으면서 걷느다.

그러나 현장에서 웃으면 안됨 ㅎㅎㅎㅎㅎ

 

 

 

 

아래는 키르기즈탄의 전통 텐트인 "YURT"이다. 몽고의 게르하고 많이 닮아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징기스칸의 점령 시기때문일 것이다.

 

아래는 피사의 탑처럼 기울어진 미나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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