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계속되는 정신없는 나날들 ㅠㅠㅠㅠ
누가 벌어다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참으로 서럽기까지도 하다.
그동안 정말이지 한심한 펫시터들을 전전하다가 나와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하니 그렇게도 개를 싫어하던 언니가 형부랑 같이 봐주기로 했다. 천만 다행이기도 하지만 그어느 누구도 애들에게는 나와 같은 존재는 없을 듯.......
쥬니어의 눈은 계속 형부가 동종약을 투여해주고 해서인지 악화되지는 않으나 호전되는것도 없는 상태이다. 이미 적출을 결정을 했으나 쥬니어의 눈을 볼때마다 마음이 흔들려 버린다.
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Osmium 30C를 두번 투여했다.
별반응이 안보인다. 나는 또 초조모드로 돌입직전.....
오늘 14시경의 쥬니어 튀어나온 눈, 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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