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 전부터인지 견디기 힘들정도로 쥬니어가 너무너무 그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게 전전긍긍
어제쥬녀기일에 현정이와 가장 아름답고 젊은시절의 쥬녀사진과 동영상을 싫컷 보았다. 우울해질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도 귀여운 외뫄는 달리 고집세고 자가기분표현이 너무도 확실해서 어이없었던 업둥이 쥬니어,나의 영원한
베이비,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하는 쓴데없는 생각도 해보고.
쥰니어야 먼저 간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지미형아도 엄마도 갈거니까 우리 가족으로 다시 합쳐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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