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라깨오는 세탓티랏 거리의 왔시삿껫 건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ㅏㄱ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호프라깨오 사원은 세타티랏왕에 의해 1555~1556에 지어졌으며 셋탓티랏왕이 옛치앙마이의 란나왕국에서 가져온 현재 방콕의 에메랄드사원에 안치되어있는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던 곳이다. 1778년의 싸이암 왕국의 침략으로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의 톤부리 (싸이암) 왕조에게 빼앗겼으며 사원은 형체도 없이 모두 전소되어버렸다. 지금 현재의 호프라깨오는 20세기에 다시 재건해놓은 사원이다.
라오스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불상의 수인 "No more wars"를 뜻한다고 한다. 그들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 전쟁으로 얼룩이지어있는지 감히 상상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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